동작문화재단 - N개의서울
<넛징스튜디오 : 동작, 예술로 땅따먹기>
【레드라인】
- 탁원태(크리에이티브랩유랑)
- 숏필름
* 참여스텝 : 전준수, 유영준, 김대용, 배지우, 최정윤, 우예주
크리에이티브랩 유랑의 탁원태 대표는 노량대교 하부공간을 지친 현대인들이 멈춤과 여유의 의미를 다시 인식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해석한다. [레드라인] 에는 '영준' 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는 우연히 찾은 노량대교 하부공간의 산책로에서 미지의 존재와 조우한다. 그 특별한 만남에서 삶에 치여 잊고 있었던 풍경과 소리,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을 본다. 이를 통해 그는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참여작가 : 김현정(지금의 세상), 박선영(크리에이티브 영), 유명훈(극단 시지프),
유현진(리자리), 이이슬(D.A.P Company), 탁원태(크리에이티브랩 유랑)
영상 : 브랜드디렉터스
사진 : 정찬민(사진공간안정)
그래픽디자인 : 김리원(RE01)
주최/주관 : 동작문화재단
후원 : 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