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는 동작구 유·무형의 지역문화 자산을 주민의 생활사 기록과 연계하여, 지역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지역주민 삶의 맥락에서 파악하고 해석하는 동작구 지역관련 이야기 영상화 프로젝트입니다.

여섯 번째 이야기 – '시'와 닮은 사진을 찍는 곳 : 김춘식

“사진은 보이는 것을 찍는 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떠오르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여섯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동작구 대방동에서 3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김춘식님 입니다. 김춘식님은 중학생 시절 학생증 사진부터 주민등록증 사진, 취업 입사용 사진. 그 외에 가족의 결혼 사진까지도 모두 동네의 한 사진관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김춘식님과 가족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동네 사진관, “'시'와 닮은 사진을 찍는 곳” 이야기! 모두 함께 귀 기울여 볼까요?

김춘식 지역주민의 우리동네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https://youtu.be/JMrjHnhLJks)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매주 동작구 지역과 주민을 잇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구립 김영삼도서관 3층 글타래존에서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영상·사진 전시회도 진행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본 사진을 인용 할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명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사진의 저작권은 동작문화재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