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워크 사당> 기간 독립서점에서 진행된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들을 소개합니다.
<나를 세우다! 책을 세우다!(클래스)> BY 어나더더블유
어나더더블유의 <나를 세우다! 책을 세우다!>는 내 이야기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어 보는 북바인딩 클래스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단 이틀 만에 완성한 밀도 높았던 프로그램이라고도 말할 수 있죠~!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내가 쓴 글을 직접 책으로 엮어 내는 것.<아트워크 사당>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아니었을까요?
<나는 잘 흘러가고 있는가(소셜모임)> BY 다정한 책방
다정한 책방에서 진행된 <나는 잘 흘러가고 있는가>는 인사전문가 허준식님과 함께한 소셜모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입사, 퇴사, 이직 고민까지. 흔들리는 청춘들의 소리를 듣고, 소통(강연·토론·실습)했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시와 음악이 흐르는 가을 콘서트(문화콘서트)> BY 다정한 책방
<아트워크 사당> 둘째 날, 다정한 책방에서는 ‘김승일 시인’의 시 낭송과 ‘이지울 뮤지션’의 감미로운 노래가 어우러진 콘서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가을을 닮은 시가 함께했던 현장은 기분 좋은 설렘으로 가득했는데요.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감성을 촉촉하게 채운 다정한 시간이었답니다.
<아트워크 사당>의 현장 기록 사진을 통해 여운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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