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아트워크 사당>의 현장 사진은 공연(연극)입니다.
연극 <걸음> BY 컴퍼니 연결
<아트워크 사당> 양일간 컴퍼니 연결의 연극 <걸음>이 연습실을 무대로 재해석한 공연을 통해 펼쳐졌습니다.
연극 <걸음>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항쟁을 배경으로 매 순간 죽음이라는 두려움과 직면한 인간적인 고뇌에 초점을 맞춘 내용의 연극이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관객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웃음과 눈물로 가득 채운 시간이었습니다.
연극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 BY 새벽두시
새벽두시의 연극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전래동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모티브로 삼아, ‘말하지 못한 비밀’을 속 시원하게 말해보는 관객참여형 연극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미취학 아동부터, 백발의 신사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져 ‘말하지 못한 비밀’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는 시간이었는데요.
사진만으로도 웃음 가득했던 현장이 느껴지시죠?
<아트워크 사당>의 현장 기록 사진을 통해 여운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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