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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문화재단- 동작의 이야기를 담다, <동담동담>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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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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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문화재단- 동작의 이야기를 담다, <동담동담> 9편


Q 1. 같이 훌라댄스 활동을 하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 있나요?

 

A: "멤버분들이 다양하세요. 연령도 가장 어린 친구가 21살이고 제일 위가 72살까지 정말 다양해서 춤이 아니면 같이 할 수 없는 연령대와 생활환경을 갖고 계신 분들이 함께 모여서 춤이라는 공통점으로 사이좋게 지내고, 도와가며 곡을 완성하고 무대를 완성한다는 것이 할 때마다 신기한 것 같아요." 

 

Q 2. 훌라댄스 시작한 후로 느껴지는 일상생활에 변화가 있을까요?

 

A: "긍정적인 마음이 확실히 생기는 것 같아요. 훌라라는 단어만으로도 춤이라는 뜻인데 가사에 맞춰서 춤을 춰야해요. 그래서 가사를 이해하고 표현을 해야하는데 하와이 노래가 대개 자연, 가족, 사랑에 대한 메시지가 많아서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날 때가 많은데 그런 가사를 듣고 표현 하려다 보면 마인드 컨트롤이 어느정도 되는 것 같아요."

 

Q 3. 사당동은 체체님께 어떤 곳일까요?

 

A: "사당에서 주로 활동을 하다 보니, 서울 어딘가를 가려면 항상 사당을 거쳐야하는데 저에게는 게이트 같은 곳 이에요. 그런 점에서 사당은 애착이 많은 곳이고요. 거리를 걷다 보면 젊은 층도 많고, 댄스 연습실도 많고, 반면 어르신도 많은 것 같아요. 등산하고 내려오시면서 등산도구 들고 계시는 분들, 다양한 연령층이 공존하는 지역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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