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예술단 X 동작구>

Squat_재미가 혁신의 시작이다 

[시장극장]  강현주, 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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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년예술단은, 동작구 내 다양한 이슈와 공간을 청년예술가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며, 청년예술인들의 예술적 시도와 성장을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영도시장'의 구조적 특성을 이용한 이머시브 공연입니다. 

테네시 윌리엄스의 <여름과 연기> 속 '알마'와 '존'은 서로에게 욕망을 품지만 관점의 차이로 인해 평행선 같은 관계에 있습니다. 관객이 두 인물 중 한 사람을 선택해 배우와 함께 상점을 돌아다니며 관람하는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