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

제목
동작문화재단 예술가의 작업실 4차 <극단 백수광부>
등록자
문화정책팀
등록일
2020-12-11
조회수
2,695

 

 

 

네 번째 작업실. 《극단 백수광부》

노량진동에서 연극을 외치다! 1996년부터 지역과 함께 역사를 쓰고 있는 ‘극단 백수광부’의 25년 세월이 담긴 연습 현장을 공개합니다. Q. 연극을 하면서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인가요? A. 문화 혜택을 많이 누리지 못하는 소외지역의 아이들을 위해서 예술 체험 사업을 진행하고 참여했어요. 아이들에게 연극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찾아갔지만 오히려 저의 마음이 정화되었습니다. - 극단 백수광부 배우 홍상용 Q. 재개발로 인해서 이곳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극단 백수광부가 동작구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A. 저희가 가진 장점들이 분명히 있을 테니 동작구와 주민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연도 많이 보러 와 주시면 저희는 항상 좋은 공연을 만들어서 보답하겠습니다. - 극단 백수광부 대표 하동기 예술가의 작업실은 11/20 ~ 12/18 매주 금요일 5주 동안 오픈됩니다. 

금요일은 예술가의 작업실로!